청량리 할머니 냉면 집에서 먹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거의...일주일만에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ㅎㅎㅎ
5월 마감을 하고 조금은 쉬고싶었는데...
그게 마음처럼 안되는군요 ㅠㅠ
사실 바쁜만큼 일도 많이해서 수입이야 늘겠지만...
요즘 날씨가 워낙 덥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군요 ㅠㅠ
그래서 이번 연휴때는 푹~쉬었습니다.
주말에는 청량리역 근처에 있는 냉면으로 유명한
할머니 냉면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름은 할머니 냉면인데...사장님은 할아버지더군요 ㅋㅋㅋ
롯데백화점에 가서 쇼핑 좀하고
바로 찾아갔습니다.
근데...기다리는 손님들이...ㅠㅠ
대략 30분이상은 기다려야 할거 같더라구요
주말 더운 날씨에 기다리는건 너무 힘들거 같아서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포장비닐에서 꺼내서 그릇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면, 다데기, 무~우, 오이 등등...
새빨~~간 다데기~ㅎㅎㅎ
살짝 찍어봤는데...상당히 맵더군요...
매운맛을 좋아하니 팍팍 넣었습니다.ㅋㅋㅋ
아삭한 새콤달콤한 무~우 ㅋㅋㅋ
냉면에는 꼭~필요하죠~
면위에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육수를 살짝 부어서 먹었는데...
먹다가 울뻔했습니다 ㅠㅠ
매운맛을 좋아한다고 다데기를 많이 넣어서...
육수 엄청 넣었네요 ㅋㅋㅋ
할머니 냉면 유명하다는데...
직접 방문해서 먹으면 어떨지는 모르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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