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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해산물,회 그리고 육회...더운날씨에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ㅎㅎㅎ

by 그날을 꿈꾸며 2016. 7. 19.

해산물,회 그리고 육회...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제와 변함없이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ㅠㅠ

차라리 더운 것보다 추운게 나은데...

 

아침 일찍부터 지점분들 청약서와 신입 설계사분들 교육을 끝내고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고자 포스팅하나 올립니다 ㅎㅎㅎ

 

지난 주에도 불금을 보냈는데...

사실 토요일에도 거~하게 회식했습니다 ㅋㅋㅋ

 

제가 자주 가는 춘천 형님 부부가 서울에 오셨더라고요 ㅎㅎㅎ

 

이런저런 일로 오셨다가 제가 살고 있는 일산으로 온다고 하니...

반갑게 맞을 수 밖에 없겠죠?? ^^;;;;

 

일단 속은 그리 좋치 않지만 오신다고 하니 바로 달려갔습니다.

 

이리저리 인터넷검색을 하다가 찾은 곳에서 모이기로 했죠 ㅎㅎㅎ

 

 

일단 먼저 방문한 형님 부부가 주문을 하셨더라구요 ㅎㅎㅎ

이런 더운 날씨에도 해산물, 회 사랑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전복, 가리비 구이, 초밥, 소라 등등 여러가지 해산물과

연어, 광어 회까지~~ㅎㅎㅎ

 

날씨가 덥다고 몸을 사리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

 

 

커다란 소라도 찍고~~ㅎㅎㅎ

오랜만에 먹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횟집에 육회가 왠 말이냐고요??

 

형님 부부의 사랑스러운 두 딸이 식성이 거의 30~40대 남성 수준입니다 ㅋㅋㅋ

옆집 정육점에서 구해왔습니다~^^:;;;

 

 

초등학생, 유치원생 딸 둘이서 자기들만 먹기가 미안했는지...

가리비 껍데기에 육회와 배를 담아 주더군요 ㅋㅋㅋ

 

근데...이거 빼고는 두 녀석이 다 먹었습니다~^^:;;

엄청난 식성이죠~~개불, 멍게는 맛도 못 봤습니다 ㅋㅋㅋ

 

근데...아이들이 엄청 귀여워서 시기하지 않았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해산물이나 육회같이 날 것들을 조심해야하는데...

다들 신경 안쓰는 분위기 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