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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남양주 석화촌 밤에 가면 이런 모습이군요 ㅎㅎㅎ

by 그날을 꿈꾸며 2016. 7. 5.

남양주 석화촌 밤에 가면 이런 모습이군요

 

 

안녕하세요~!!!

비오는 오후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석화촌 야경을 보여드릴려구요 ㅎㅎㅎ

일부러 밤에 간것은 아니고 사실 "시크릿가든"이라는 음식점을 갔다가~^^;;;;

 

시크릿가든이란 음식점이 석화촌 안에 있어요 ㅎㅎㅎ

 

석화촌이란....

예상들 하신대로 石 돌 석 花 꽃 화 村 마을 촌 으로 돌과 꽃이있는 마을이란 뜻이죠 ㅎㅎㅎ

 

사실 늦은 밤에 출출해서 여자친구와 함께

24시간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검색하다가 찾았습니다 ㅋㅋㅋ

 

 

입구에 도착하니 " 石花村 " 크게 보이시죠??ㅎㅎㅎ

 

원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데...

늦은 시간이라 그냥 들어갔어요 ㅋㅋㅋ

 

 

들어가면 안내판과 함께 석상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불빛들이 워낙 많아서 어둡지는 않지만...

사진은 잘 안 찍히는군요 ㅠㅠ

 

 

이쁜 표지판이 길을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는 배가 고파서 시크릿가든으로 바로 갔습니다 ㅋㅋㅋ

 

 

든든히 먹고 석화촌을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시크릿가든은...다음에 포스팅 할께요~^^;;;

 

 

 

 

돌로 만든 석상들이 정~말 많아서

사진 찍기 바쁘더라구요 ㅎㅎㅎ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다가 꽃향기가 코를 찔러서 돌아보니...

노~오란 백합인거같은데 향기가 엄청 좋아요 ㅎㅎㅎ

 

 

 

우스광스럽게 누워 있는 모습도 있고~ㅎㅎㅎ

 

 

결혼식 석상들도 있군요 ㅎㅎㅎ

글씨도 써있고~^^

 

" 첫번먹은 마음 검은머리 파뿌리가 되도록 변치마오 " ㅎㅎㅎ

 

 

 

 

연꽃들이 있는 연못인데...

밤이라 전혀 안보이는군요 ㅠㅠ

 

 

왠지 밤에 아기들 석상보니 무서움....ㅠㅠ

 

 

여자친구랑 둘이서 비싼 스테이크 먹고

이렇게 소화시키고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남양주라 가까워서 다음에는 낮에 가서 좀 더 구경하고 와야겠어요 ㅎㅎㅎ

 

가까운 곳에 이런곳이 있으니 남양주 가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세요~^^